
수감자 수기
익명의 창작자가 로프넷에 게시한 신비로운 곡, 공동에서 길 잃은 자의 환각을 소재로 삼았다.
멜로디가 중간까지 진행되다 갑자기 끊겨버리는데, 공동 심층에 빠진 절망과 방황의 감정을 완벽히 재현해 한때 크게 유행했다.
전해지기로 어느 조사원이 길을 잃은 후 구조를 포기한 채 멜로디가 이끄는 대로 공동 속을 헤맸는데, 침식으로 인한 고통에 눈이 거의 멀 지경이었지만, 곡조는 여전히 귓가에서 울려 퍼졌고, 결국 그는 기적적으로 살길을 찾아냈다고 한다.
그 후, 심연에서 돌아온 이 조사원은 소소하게 이름을 알린 작곡가가 되어 후반부 멜로디를 써나갔다.
S/A/B
구역 순찰-와룡과 전차
레코드점
데이터 집계 중
세트 효과
2세트 효과
얼음 속성 피해+10%
4세트 효과
착용자가 [난개] 발동 시, 착용자의 이상 마스터리가 48pt 증가한다. 지속 시간: 30초, 중복 발동 시 지속 시간이 갱신된다. 착용자가 [빙결] 효과 발동 시, 착용자가 주는 모든 속성 이상 피해, [혼돈] 피해가 16% 증가한다. 지속 시간: 30초, 중복 발동 시 지속 시간이 갱신된다.
세트 구성

공격력 백분율, HP 백분율, 방어력 백분율, 이상 장악력, 충격력, 에너지 자동 회복
금빛 물결이 밀려와 가상의 죄수복을 삼켜버렸다.
감옥 밖엔 따스한 해가 낮게 드리워 젖은 눈이 흩날린다.
손목의 족쇄는 없는 듯 가벼우니
스스로를 묶은 죄수는 돌아갈 길을 걷는다.
공격력 백분율, HP 백분율, 방어력 백분율, 관통률, 물리 피해 보너스, 불 속성 피해 보너스, 얼음 속성 피해 보너스, 전기 속성 피해 보너스, 에테르 피해 보너스
떨리는 손끝으로 틈을 더듬어보지만
쇠의 울림도, 자물쇠의 차가움도 없다.
대문은 굳게 닫힌 적이 없으니
당연히 열쇠도, 주문도 필요 없겠지
공격력 백분율, HP 백분율, 방어력 백분율, 치명타 확률, 치명타 피해, 이상 마스터리
정적이 천둥처럼 울리고, 식은땀이 남은 꿈을 꺼뜨렸다.
가슴 깊은 곳, 메말랐던 심장이 불안하게 뛴다——
문득 이 불멸의 정적에 싫증이 난다.
다시 보고 싶다, 내가 저주하고 잊어버렸던 하늘을
방어력
옛 거울 파편 속에는, 돌이킬 수 없는 그날이 비친다.
한 번의 실수로, 수많은 별들을 내 손으로 묻어버렸고
나는 어둠 속으로 물러나, 내게 영원한 감금을 선고했다.
참회의 폐허 속에서, 그 무거운 문을 직접 닫아버렸다.
공격력
생각이 양초처럼 녹아, 바닥 모를 호수에 떨어지고
세상은 칠처럼 벗겨져, 그림자는 천장에서 춤춘다.
멀리 새가 날아가며, 불완전한 울음소리만 남기는데
무중력 속에 추락한 나는 잠꼬대였나 길을 잃었나.
HP
녹이 손목 사이에서 세월을 갉아먹고
차가운 벽은 유일하게 기댈 수 있는 등이니
이미 익숙해진 천근의 무게
답답한 호흡이 순환을 반복하며
썩어가는 한 톨의 먼지가 되어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