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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 방송국 내부 전체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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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 방송국 내부 전체 메일

시필드 방송국 동료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특별한 낙원력 1988년, 의미가 더욱 남다른 주말입니다——다음 주 월요일, 새로운 국장님과 새로운 이름을 맞이하게 됩니다. 이에 여러분과 함께 방송국의 120년 역사를 돌아보고 앞으로 우리가 겪게 될 일을 내다보고자 합니다. 120년 전, 우리 방송국에는 「낙원을 알고 싶다」라는 프로그램 하나뿐이었고, 24시간 쉬지 않고 뉴스를 보도한다는 것이 유일한 이념이었습니다. 오늘날에 이르러 수많은 직원의 끊임없는 노력 덕에 우리는 낙원에 지워지지 않을 발자취를 남겼습니다——단순한 뉴스 보도뿐만 아니라, 다방면에 걸친 엔터테인먼트 기획 덕분이었죠. 시필드 방송국은 늘 변하고 있습니다. 유일하게 변하지 않는 건, 바로 변화 그 자체를 추구하는 우리의 마음가짐뿐입니다. 지금은 바야흐로 주목의 시대입니다. 온 낙원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행복해지세요≫가 방송국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사실은 누구나 인정할 겁니다. 두말할 필요 없이, 만원 국장님이야말로 이 관심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죠——그분의 이름을 간판으로 내건다면, 우리는 시장을 한 단계 더 개혁하고 낙원 전체에 훨씬 더 깊은 인상을 남길 수 있을 겁니다. 만원 국장님은 말씀하셨죠. 숨 가쁘게 돌아가는 시대에 미디어 종사자는 에테르 네트워크처럼 초광속으로 전진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요. 우리 방송국은 역사가 깊습니다——바로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강심제가 필요한 겁니다. 외부적으로나 내부적으로나 말이죠. 우리에겐 펑크 로드 사람 같은 발명가의 마인드가 필요해요. 끊임없이 배우고 창조하며, 지속적인 변화를 통해 시대의 올바른 방향을 확고히 잡아야 합니다. 우리의 성공은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이걸 당연하게 여기지 마십시오——우리는 지금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고, 우리의 미래에는 한계가 없습니다. 모두가 새롭고, 트렌디하며, 변화로 가득 찬 만원 방송국을 건설할 기회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음 주부터 낙원을 위해 더 많은 행복과 환락을 창조해 봅시다. 콜리어 국장 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