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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손검

가문의 이름을 버린 귀족 소녀가 사용했던 무기. 적과 연인의 피로 물들었던 과거를 지녔다

무기 스킬

수많은 여명과 황혼의 맹세

공격력이 20% / 25% / 30% / 35% / 40% 증가한다. 파티 내 캐릭터가 결정 반응으로 생성된 결정 조각을 획득하거나 달 결정 반응 발동 시, 장착 캐릭터가 「약인」을 1개 획득하여 원소전투 스킬로 주는 피해가 18% / 22.5% / 27% / 31.5% / 36% 증가한다. 약인은 15초 동안 지속되며 동시에 최대 2개까지 보유할 수 있다. 모든 약인은 장착 캐릭터가 원소전투 스킬로 피해를 준 후 0.2초가 지나면 사라진다. 달 결정 반응으로 1초마다 「약인」을 최대 1개 획득할 수 있다

무기 스토리

「듣거라, 사랑하는 레티시아야. 네가 랜돌프 가문의 장녀라는 걸 기억하거라」 「명심하거라. 우리 귀족이 자리에 앉으면 국가라는 배가 이로 인해 기울어진다」 「또한 우리가 넘어지면, 수많은 집과 그곳에서 사는 백성이 무너지게 된단다」 「그러니 잘 들어라, 사랑하는 레티시아」 「고귀한 품격과 순수한 몸가짐을 유지하며, 쉽게 희로애락을 드러내지 말거라」 「우리 가문의 명성은 백성에게 부를 가져다줄 수도, 잿빛의 강에 보낼 수도 있다」 아버지는 그렇게 얘기했지만, 그녀는 귀족이기 이전에 결국 한 명의 소녀였다. 석탄재와 윤활유의 구속을 받지 않는 그녀는 마음속으로 「모험」을 동경했다. 그녀는 아버지와 하인들 모르게 변장하고는 햇빛과 빗물이 없는 지하성에 갔다. 그녀는 그저 자기 운명을 좌우할 수 없는 비천한 이들의 삶이 보고 싶었을 뿐이었다. 그건 어쩌면 파르치팔의 마술보다 재밌을지도 몰라! 소녀는 속으로 즐거워했다. 하지만 모험은 기대와 달랐다. 아무도 계획을 세워주지 않았으니 그럴 수밖에. 그녀가 얻은 건 모임에서 또래 귀족 친구와 웃으며 얘기할 만한 게 아니었다. 보이지 않는 위험이 음악이나 거짓말 또는 독주처럼 그 칼날을 드러낼 때였다…. 「아이고, 이거 귀족 가문의 아가씨께서 저희 잿빛의 강에는 어쩐 일로 오셨는지」 사방에 드리워진 끔찍한 어둠을 몰아낸 건 어느 부드럽고도 익숙한 빛이었다. 「너는…」 그의 이름이 입가에 맴돌았지만, 밖에 나온 건 어떻게 자신의 위장을 간파했냐는 질문이었다. 「그야 거짓말이 너무 어설프시니까요. 그게 바로 당신이 외부인이라는 증거가 아니겠어요?」 「…어쨌든 당신의 옷에는 석탄재와 윤활유는 물론이고 핏자국 같은 것도 찾아볼 수 없으니까요」 「참, 아까 걷는 모습을 보니까 아무래도 바지를 입는 게 어색하신 것 같던데요」 왜 자신이 아는 리드가 잿빛의 강을 자유롭게 다닐 수 있는 건지 물어보자 젊은 남자가 말했다. 「이곳 일을 당신의 아버지나 친지, 하인이 알 필요가 없다는 데에 동의해 주셨으면 해요」 「형님 말씀대로 햇빛 아래 있는 건 그들 것이고, 잿빛의 강에 있는 건 우리 것이니까요」 「친애하는 레티시아 님, 부디 당신이 랜돌프 가문의 장녀라는 사실을 잠시만 잊어 주시고」 「그저 한 명의 사람으로서 저를 따라와 주세요. 그리고 당신의 맑고도 순수한 두 눈으로」 「당신과 똑같은 피가 흐르고, 똑같은 열정과 사랑을 가진 동포들의 세상을 바라봐 주세요」 그건 그녀가 기대했던 모험과 달랐다. 그건 운명이 그녀에게 정해준 계획이니 그럴 수밖에. 그녀는 모임의 또래 귀족 친구나 하인들에게 웃으면서 얘기할 수 없는 일들을 경험했다…. 「레티시아, 저는 당신의 고귀한 영혼을 경애합니다」 「저희는 더 이상 나무를 베는 도끼가 아닐 겁니다」 「만약 어느 날 제가 감히 속세의 영화에 빠진다면」 「그땐 부디 당신이 나의 운명을 판정해 주시기를…」 …… 몇 년 후 아버지를 다시 만났을 때, 그녀는 장미라는 가명을 쓰고 있었다. 한때 억지로 입던 화려한 옷은 어색해졌지만, 도끼의 묵직함은 익숙해졌다. 하지만 위엄 있고 자상하던 아버지가 늙고 약해졌다는 건 적응이 안 됐다. 「사랑하는 아버지, 저는 제가 사랑하는 사람과 사랑하는 이들에게 맹세했어요」 「제가 여전히 살아있다는 건 저희에게 아직 흘릴 피가 남아 있다는 뜻이겠죠」 「하지만 저는 랜돌프 가문의 이름에 씻을 수 없는 오명을 남기지도 않았어요」 「사랑하는 레티시아야. 난 하루도 널 위해 촛불을 밝히지 않은 날이 없단다」 「설령 네가 랜돌프의 이름을 버리고자 했더라도, 우리는 여전히 부녀지간이다」 「무의미한 장난은 모두 끝이 났으니, 이제 그만 우리의 집으로 돌아가자꾸나」 「너의 아이에겐 죄가 없으니 결코 이유 없이 네 혈육을 버리는 일은 없을 게다」 「그리고 네 남편 일에는 랜돌프의 마법을 어느 정도 부려볼 수 있을 테지…」 …… 하지만 꿈속에서 그녀는 결국 떠올렸다. 당시 함포의 포격에도 흔들리지 않던 자신들을. 사냥개들의 비밀 잠입로는 외부인에게 알려져선 안 됐다.

📊 기본 능력치

기본 공격력674
치명타 확률22.1%

📦 돌파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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