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역사를 지닌 대본. 기재된 찬송가와 극본은 더 이상 식별이 불가능하다. 시간의 바람에 침식되어 파괴된 저주를 받았다
”
무기 스킬
침착
원소전투 스킬로 피해를 줄 때 40% / 50% / 60% / 70% / 80% 의 확률로 해당 스킬의 재발동 대기시간이 초기화된다. 해당 효과는 30 / 26 / 22 / 19 / 16 초마다 1회만 발동한다
무기 스토리
과거 몬드의 선조들은 강한 바람이 불어오는 절벽에 극장을 세워 신에게 제사를 올리는 전통이 있었다.
그들은 신이 노래와 이야기를 좋아한다고 믿었기 때문에 연극의 형식으로 제사를 지냈다.
이 대본은 천여 년의 시간이 흐른 지금으로선 읽을 방법이 없다.
먼 옛날, 강력한 군왕과 북풍의 왕랑이 분쟁하던 시기 몬드의 대지에는 매서운 눈보라가 휘몰아쳤다.
혹한을 견딜 수 없던 사람들은 동쪽에 우뚝 솟아있는 절벽에 신전을 건설해 신의 보살핌과 은혜를 기도했다.
바람의 탄식은 그 자리에 영원히 머물지만 시간이 흘러가는 것을 영원히, 절대 멈추거나 대항할 수 없다.
바람 신은 책을 넘길 수 있지만 이 각본을 읽을 수도 없게끔 썩게 만드는 건 무정한 시간의 신이 내린 벌이다.
하지만 둘은 늘 비슷한 감상을 느끼게 한다.
어쩌면 이는 후에 사람들이 신전에서 바람에게 제사를 지냈던 게 원인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