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내 생일이야. 난 올해도 귀여워」「나도 드디어드디어드디어 후배가 생겼다네! 그렇지, {NICKNAME}?」망설임 없이 셔터를 계속 누른다.당시의 즐거움을 담기 위해서야?아니면 그때의 자신을 담기 위해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