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 사이로 흘러내리는 땀방울만큼 빛나지는 않는다그는 자신의 두 주먹으로 중요한 사람들을 지키기로 결심했다.그에게 다짐을 준 것도 바로 그들이다——무대 위든 아래든 그의 등뒤를 지키고 있다